잇몸에서의
출혈과 고름이 나오는 상태를 방치해 두면 모르는 사이에 치아뿌리를 지탱하고 있는 턱뼈가
녹게 됩니다. 이것을 치주염(치아 뼈의 병)이라고 합니다. 치주염의 치료에서 반드시
X-선에 의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X-선에 찍힌 뼈의 상태를 보고 그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뼈가
녹고 있는 정도
치석이 부착되기 시작하면 뼈가 녹는 것이 눈에 띠기 시작합니다.
치석에 붙은 그 아래의 뼈가 없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사이가 벌어져서
치아가 흔들린 상태입니다.
이렇게 되면 빠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뿌리의 반 이상의 뼈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치아가 빠져 버리는 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뼈에
생기는 병)이란?
치석이 부착되기 시작하면 뼈가 녹는 것이 눈에 띠기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