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란?

제3대구치라고도 하며 가장 마지막에 발육되는 치아입니다. 이것은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에 구강내에 생기거나 맹출합니다. 대부분 윗턱에 두 개, 아랫턱에 두 개 모두 4개의 사랑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니로 인한 장애

위,아래 모두 사랑니가 반정도밖에 나지 않아서 그 주위가 닦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충치와 치주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사랑니가 충치로 되면 그 앞의 치아도 충치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상악과 하악의 맞물리는 치아가 어디에도 없을 때는 점점 자라서 턱의 운동을 방해해서 악관절이 아프게 되기도합니다.

턱이 작아서 치아가 날 장소가 없기 때문에 잘못된 장소에 나거나 뼈안에 끼어서 끝부분을 내밀지 못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언제나 지저분해서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위의 사랑니가 아래 사랑니의 잇몸을 물어서 염중과 부조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경우는 아픈 아래 사랑니보다
   는 위의 사랑니를 뺍니다.

사랑니가 앞쪽의 치아를 눌러서 치열을 좋지 않게 합니다.

앞쪽 치아의 뿌리가 있는 곳을 누를 경우, 앞쪽 치아의 뿌리를 녹여 버립니다.

사랑니의 칫솔질이 불충분해서 치주염이 되면 뼈가 녹아서 앞쪽 치아의 뿌리 주위의 뼈도 녹게 됩니다.

깊은 곳까지 사랑니의 뿌리가 뻗어 있는 경우, 어떤 외력이 그 곳에 가해지면 턱의 골절이 예상됩니다.

치아를 뽑기전의 주의점

치아를 뽑기 전날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신체를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 사항에 해당에 사람은 의사와 상담 해야 합니다.
   = 임신중, 수유중, 현재 생리중인 사람
   = 약, 마취주사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 현재 병(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으로 치료중인 사람 또는 통원중인 사람
   =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치아를 뽑은후의 주의점

- 치아를 뽑은 후에는 목욕, 음주,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해야합니다.
- 손가락이나 혀로 상처를 다치지 않게 해 주어야합니다.
- 물로 양치질하면 출혈이 멈추지 않습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때때로 출혈하거나 할 때는 청결한 거즈나 솜을 단단하게 뭉쳐서 상처에 대고 잠시(20~30분) 물고 있습니다.
- 당일의 식사는 환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것으로 하고 겨자나 매운 것 등 자극물은 피해야 합니다.

예외적인 사랑니

사랑니는 무조건 빼서는 안됩니다. 턱이 커서 사랑니가 편안하게 나있고 칫솔질이 충분히 될 때 그리고, 또 한가지는 앞쪽의 치아가 빠져 있어서 사랑니에 브릿지(bridge)와 스프링을 걸칠 때입니다.